바로바로론의 서울본사 '사랑나눔 봉사단'이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의 임직원들의 바톤을 이어 받아 서울 종로에 소재한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종로 천사무료급식소 역시 2015년부터 매년 방문하고 있는 기관 중 한 곳으로, 확장 공사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단은 450여분의 삼계탕의 조리부터 배식, 설거지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열의를 보여주었는데요. "무척 더운 날씨에 옷이 다 젖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바로바로론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