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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로바로론_금융상식 2탄! "오해하기 쉬운 신용정보 상식" 조회수 4,267

2회 '오해하기 쉬운 신용정보 상식!!'

 

개인신용평점(등급) 산정의 주요 기준은 그 사람의 사회적인 지위나 보유재산이 아니라 신용정보에 기반하며,

단순히 현재 연체 여부뿐만 아니라 과거의 이력정보와 연체정보 외의 개설정보, 대출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조합되어 산출된다.

 

개인신용평점(등급)의 중요성이 최근 한층 더 부각되어 TV나 신문 등의 매스컴을 통해 자주 보도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반인들이 잘못 이해하거나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상식을 모아 정리해보고자 한다.

 

 

▶부동산 소유자 또는 근로소득자는 신용등급이 우량하다?

개인신용등급 산정시 과거 신용거래 패턴이나 이력, 현재 신용정보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바, 해당 개인의 부동산 보유 규모나

소득수준은 반영되지 않는다. 이로인해 강남에 20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거나 연봉 1억원 이상의 고소득자라고 해도 신용등급이

상위등급일 것이라는 보장은 어렵다.

 

▶대출이 많으면 신용등급의 하락요인이 된다?

단순하게 대출 보유 유무에 따라 일률적으로 신용등급이 상승 또는 하락하지는 않는다. 과도한 대출이 있다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으나 오히려 일정수준의 대출을 연체없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신용평점에 오히려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연체 다 갚으면 바로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신용평점(등급) 산출 시 현재의 신용상태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신용거래 패턴이나 연체이력도 중요지표로 반영된다.

이로 인해 연체금을 완납하였더라도 바로 신용등급이 상향되지 않을 수 있다. 이후에 일정기간 관찰을 통해 추가적인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것이다.

 

▶고위공무원이나 사회 고위층인사는 신용등급이 우량하다?

신용평점(등급)은 해당 개인에 대한 대출이나 신용카드, 할부거래 등과 관련된 거래형태, 규모 및 기간, 연체이력 등 신용정보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지위가 반영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사회고위층인사라도 신용정보사의 개인신용등급이

반드시 높다고 보장할 수 없다.

 

▶소액 연체 정도는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다?

신용조회회사들은 일반적으로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의 연체정보를 금융기관 간 상호 공유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연체시

신용평점(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잦은 연체 또는 소액이라도 오래된 연체의 경우에는 해당 개인의 신용등급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조회정보는 신용등급에 감점 영향을 미친다?

조회정보는 2011 10월 이후부터 신용평가에서 활용하지 않는다. 조회정보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금리 쇼핑에 대한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이다. 따라서 금융회사와 CB사 모두 조회정보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은 없다.

 

▶현금만 쓰면 신용평점(등급)이 우량하다?

개인신용평점(등급)산정 시 과거 신용거래 패턴이나 이력, 현재 신용정보 상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평가요인은

과거에 금융회사 등과의 신용거래(빌리고 갚는 행위)가 우량하였는가이다. 따라서 개인이 현금만 쓸 경우 그 개인의 신용거래

패턴이나 이력을 평가하기 어렵다. 이렇게 개인에 대한 신용정보가 부재할 경우 신용평점(등급)산출이 어려워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출처 : 신용등급 업그레이드로 금융 재테크하기 (Nice평가정보() CB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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