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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봉사단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 서울 본사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희망나눔센터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3시간 동안 밀가루 반죽, 숙성, 제조, 포장 등 제빵 전 과장에 참여해 샐러드빵과 초코머핀 330여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을 통해 독거노인 30가구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본사의 한 임직원은 “정성들여 직접 만든 빵을 독거노인분들게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주말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것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바로바로론 대구지점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서 제빵 봉사를, 광주지점은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각각 진행했다.
한편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봉사단은 사회기여라는 경영이념 아래 분기별로 배식, 김장,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에 사회복지단체 기부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