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바로크레디트 (대표이사 김충호) 가 지난해 12월 한달에 걸쳐 서울카톨릭 사회복지회 소속 '토마스의 집' 등 여러 단체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기부금인 3,000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크레디트는 노숙자, 행려병자 등의 소외돈 계층의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토마스의 집' 과 수감 아동의 보호, 감찰로 수감 후 정상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노틀담 수녀회의 '효광원', 정신지체장애인 교육시설인 '제천청암학교', 어린아이들과 소년, 소녀 가장을 돕는 '살레시오 나눔의 집', 소외된 빈곤층의 무료진료를 돕는 '요셉의원' 등 여러 단체에 차례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수익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사랑'을 실천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바로크레디트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해 매 두번 상반기와 하반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0년 02월 01일 (월)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