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 안대규 기자]
대부업체 바로크레디트가 24일 67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서울 영등포구청에 전달했다.
바로크데리트는 올 상반기에도 54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어려운 소외계층과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 했었다.김충호 바로크레디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기부금을 더욱 늘려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바로크레디트는 11월말 기준 대출자산이 2600억원으로 국내 대부업계 4위다.
2010년 12월 24일 (금)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