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바로크레디트가 사회복지법인 선한사마리아원에 정보화실을 만들어줬다.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싶다' 는 바람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바로크레디트는 부수기자재를 포함한 컴퓨터 20대를 기증하는 것 뿐만 아니라 IT업무실 최원준차장, 이성희계장과 커뮤니케이션부 김소아 대리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직접 정보화실 내부 컴퓨터를 설치했다.
이로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에 위치한 선한사마리아원 75명의 아이들은 그토록 원하던 정보화실을 갖게 되었다. 따뜻한 가정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아동들에게 삶의 기반과 자기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준 이번 선행은 바로크레디트의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고객의 마음까지 편안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크레디트는 2002년 설립 이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에도 소회계층 무료 급식과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7월 창립 10주년을 맞기도 했다.
2012년 8월 1일 이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