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시는 12일 오후2시 시청에서 응접실에서 ㈜ 바로크레디트 대부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만두레 성금을 기탁 받았다.
㈜바로크레디트 대부는 앞으로 매년 당기순이익 1%를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바로크레디트 대부는 지난 200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국에 5개 지점을 두고 있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본사가 있는 영동포지역 주변의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 가출청소년에게 숙식과 심리치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yss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