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4년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 주최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바로바로론 직원들로 구성 된 사내봉사모임인 사랑나눔 봉사단원 30명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저소득층 및 지역 장애우 가정을 포함한 500세대에 전달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도 나누고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며
“2015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6월 바로바로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단 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창단 이후 보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제작 등 사랑의 봉사활동 릴레이를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환원하고 있는 바로바로론은 2014년 상·하반기 6개의 사회복지단체와
5개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년 한국일보 및 재단법인 살레시오 수녀회를
통한 장학금 전달 등 약 2억원의 성금 기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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