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바로바로론 직원들로 구성 된
‘사랑 나눔 봉사단’ 30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바로바로론 직원들로 구성 된 ‘사랑 나눔 봉사단’ 30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 나눔 봉사단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배추 1000포기를 김장해 저소득층 및 지역 장애우 가정 500세대에 전달했다.
바로바로론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도 나누고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 6월 창단한 사랑 나눔 봉사단은 보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빵’ 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바로바로론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순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올 한 해 동안 6개의 사회복지단체와
5개 지자체에 총 1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년 한국일보 및 재단법인 살레시오 수녀회를 통해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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