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론(바로크레디트대부)은 매년 순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로바로론의 사회공헌활동은 2004년도의 기부금 및 장학금 후원을 시작으로, 2014년 ‘사랑나눔봉사단’을 공식 창단하며 발전해 왔다. 특히 사랑나눔봉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사내 봉사단으로 김장담그기, 무료급식 등 매달 새로운 테마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있어 4가지의 테마인 자연애, 이웃애, 미래애, 사랑애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각 테마를 소개하자면 ‘자연애’는 자연보호 활동, ‘이웃애’는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미래애’는 아동지원 활동, ‘사랑애’는 재난구호활동의 의미이다.
이미 지난 1월 ‘미래애’를 위한 테마를 바탕으로 전국 소외된 초등학생들이 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2월에는 살레시오수녀회의 9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전 직원들이 어린이도서 및 교양서적을 수집해 영등포평생학습관에 13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