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크레디트대부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장을 버무리며 사랑을 베풀고 있다.
▲ 김장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형래)은 지난 10일 ‘바로크레디트대부’의 후원 및 참여로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담아진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새빨간 사랑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지원하고자 바로크레디트대부에서 후원했으며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담그는 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660kg의 김치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과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체력이 약하고 가족이 없어 이번 겨울 어떻게 지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김치를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처-영등포투데이>
김장행사에 참여한 바로크레디트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어서 기대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