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론이 춘사월에도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경쾌한 스텝을 이어갔습니다. 5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한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는 바로바로론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4월의 마지막 날, 달콤한 낮잠을 반납하고, 척척 거침없는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저희 바로바로론은 지난 30일 서울을 비롯한 광주, 대구, 부산에서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본사 사랑나눔 봉사단 25명은 ‘자연애’를 테마로 한 한강시민공원 환경 미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여의도안내센터를 기준으로 마포대교, 원효대교 방향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 수거를 했습니다. 또한 광주지점에서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평강의 집에 9명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찾아가 독거노인을 위한 ‘교양활동 및 시설 청소’ 봉사를 했습니다. 이들은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답니다. 대구지점에서는 장애영아를 위한 시설 청소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14명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대구 서구에 위치한 노아의 집에서 보다 나은 주거환경 만들기에 손을 보탰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지점 사랑나눔 봉사단 9명은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부산직업재활원’에 방문하여 의류 및 쇼핑백 임가공, 일회용품 포장 작업을 재활원의 장애우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사랑나눔 봉사단의 활동이 있었다”며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저희 바로바로론은 창사 이래 기부와 봉사활동 등의 사랑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수익의 일부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을 비롯해 자연 보호활동인 ‘자연애’, 사회보호계층 나눔 ‘이웃애’, 아동 지원 ‘미래애’, 재난 구호인 ‘사랑애’ 등의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