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봉사

(주)바로크레디트대부의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글내용
제목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봉사단,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후원 작성일 2016-07-16


2016.07.16 서울 본사 봉사활동 사진[1].jpg


7월 17일 초복을 시작으로 10일 간격으로 중복, 말복을 보내고 나면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가 끝이 납니다. 흘리는 땀만큼 기력을 보충해야 하는 이 계절, 바로바로론이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구, 광주, 부산에서 ‘여름철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대표자 안천웅) 서울지사, 대구지사, 부산지사와 광주의 서구노인복지회관과 함께 했습니다. 천사무료급식소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섬김의 정신으로 참된 효를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정의사회를 구현하고자 1992년도에 설립된 무료급식기관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본사 '사랑나눔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 서울지사에 오전 9시에 모여 닭을 비롯해 준비된 식재료를 손질하고 삶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배식에 참여했는데요. 배식 종료 후 설거지 및 뒷정리에도 일손을 보탰답니다. 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지점과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지점에서도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의 삼계탕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이 시행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로바로론 한 임직원은 “항상 먹기만 했던 삼계탕을 처음 만들어봤다”며 “영양을 가득 채운 삼계탕을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광주 서구에 위치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광주지점 임직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배식을 돕고 설거지 및 뒷정리를 도왔습니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된 복지관으로 정서, 건강,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비롯해 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는데요. 회사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리기 위해 식재료비 지원부터 손질, 조리, 배식, 설거지 등 일체의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인 ‘이웃애’의 일환이며, 바로바로론은 자연 보호활동인 ‘자연애’, 아동 지원 ‘미래애’, 재난 구호인 ‘사랑애’ 등의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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