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론 서울본사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희망나눔센터에서 제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만든 330여개의 빵을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했습니다.이날 봉사단은 아침 일찍 모여 밀가루 반죽부터 숙성, 제조, 포장 등에 이르기까지 3시간 동안 제빵 전 과장에 참여해 샐러드빵과 초코머핀 330여개의 빵을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의 봉사원을 통해, 동작구 독거노인 30가구분들께 전달되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정성을 들여서 직접 만든 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주말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를 위해 모인 점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바로바로론의 대구지점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제빵 봉사를 광주지점은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각 소재 지역의 나눔 실천을 함께 했습니다. 바로바로론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사회기여라는 경영이념 아래, 분기 별로 배식, 김장, 연탄 배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